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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초등생 태블릿PC·중고생 노트북 지급
2023-03-09 861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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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초·중·고생에게 교육용 스마트기기가 보급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물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초등생은 사용이 쉬운 태블릿PC인 네이버 웨일북을, 중고생은 텍스트 코딩과 고사양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을 지급하기로 하고, 오는 9월부터 수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보급 첫 해인 올해는 9백억 원의 예산으로 초등 6학년생과 중2, 고 1·2학년생 6만 5천여 명에게 스마트기기가 보급됩니다.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률은 부산과 경남이 100%인 반면 전북은 21.4%로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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