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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신임 교수 '2순위' 선발에 내부 반발
2023-02-20 1063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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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신임 교수에 2순위 지원자가 채용돼 내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교대 교수협의회 측은 최근 영어교육과 신임 교수 채용 과정에서 1순위 후보자가 아무 결격 사유가 없었는데도 총장이 평가 결과를 무시한 채 2순위 후보자를 임용했다며 내일(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 부당 개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박병춘 총장은 2순위 후보가 서울대 출신이라 뽑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절차적인 문제가 없고 학문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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