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주택 철거에 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204억 원을 들여 노후 슬레이트 지붕재가 활용된 주택 5,250동을 대상으로 주택은 1동당 352만 원, 비주택은 200㎡ 이하 철거 비용 전액, 지붕 개량에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1년 조사에서 도내에는 8만 5천여 동의 노후 슬레이트 주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지금까지 4천여 동에 철거비가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