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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 177만 명 붕괴".. 1년 새 1만 7천여 명 감소
2023-01-05 184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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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인구가 176만 명 선으로 주저앉아 177만 명이 붕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연말 전북의 인구는 176만 9,607명으로, 1년 전 178만 6천여 명에서 1만 7,248명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돼 인구 부양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완주군은 지난 연말 인구가 9만 2,422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280명 증가했고, 김제시도 542명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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