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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라북도가 전담 조직을 꾸려 후속 대책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이 1년가량 남은 만큼 이에 대응할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향후 국 단위로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담 조직에서는 전북형 특례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과 '전북특별자치도'로 명칭 변경에 따른 조례 정비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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