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과 졸업생 136명이 지난해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출신 취업자를 분석한 결과 현대차와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기업에 56명, 국민연금과 철도공사 등 공기업에 15명, 지역인재 9급 공무원 19명, 지자체 공무원으로 46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 출신이 대상인 제한 경쟁 공무원의 정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우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