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침체된 지역의 관광특구 활성화가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정책브리프를 통해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최근 5년간 각각 5.92%p, 16.11%p 감소하고 있다며 전라북도의 관광특구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관광특구는 1993년에 도입된 제도로 전국에 34개소 지정되어 있는데, 정읍 내장산은 '생태관광체험' 중심으로, 무주 구천동은 '힐링여행 중심'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