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전북 지역 지자체장들이 신년사를 내놓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오늘(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전북을 향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해"라며,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기업이 들어오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투자여건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규제개혁과 광역도시 기반 구축, 일자리 창출 등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고, 강임준 군산시장은 "민선 7기에서 싹을 틔운 사업을 잘 길러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