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내년 국가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227억 원이 증가한 9조 1,59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특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등 신규 사업만 427건, 4,600억 상당을 확보했으며, 대통령 공약인 무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등도 최종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김관영 지사와 한병도·정운천 등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 속에서도 협치를 통해 전북 발전의 동력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