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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 전북 피해 확인..도 50억 원 지원 건의
2022-12-24 43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폭설피해를 겪은 전북을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전주 어은터널을 찾아 전북지역의 눈 피해와 제설 현황, 대책을 듣고 염수분사기 등 터널 제설 장비를 확인했습니다. 


또 김제시로 이동해 폭설피해 현장을 살펴봤으며, 전라북도는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북지역은 지난 21일부터 내린 많은 눈으로 건축물 5건과 비닐하우스 31동, 축사 16동 등 52건의 시설피해와 상수도 단수 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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