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김호서 페이스북
김호서 전 전북도의회 의장이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정치권 인사들을 다각도로 접촉해 온 김 전 의장은 전주을 재선거 출마에 대한 결심을 굳히고, 빠르면 이번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그리고 이관승 민생당 공동대표도 조만간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어서, 전주을 재선거전은 신년초부터 다자구도로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