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군산 지역에 세 쌍둥이 출산가정이 탄생해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군산시청에서 근무하는 (김홍민, 강혜림) 부부로 지난 11월 29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1분 간격으로 2남 1녀의 세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군산시는 축하와 격려의 인사와 함께 세 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출산지원금 430만 원과 축하금 90만 원, 육아용품 구입비 25만 원을 지원하고 수도요금 감면 등 다자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