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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의 2022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상승한 1등급을 획득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범죄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은 지방자치단체는 전라북도와 세종시, 두 곳입니다.
전라북도는 교통사고와 화재, 생활안전과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는 모두 3등급을 받아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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