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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낚시 박형배 전주시의원, 공개 경고
2022-12-06 250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자가격리를 위반해 물의를 빚은 박형배 전주시의원에게 공개 경고가 확정됐습니다.

  

전주시의회는 본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낚시를 했다가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4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박 의원에게 공개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자가격리 중에 부안 해상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됐으며, 전주시보건소는 감염병관리법 위반으로 박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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