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업무추진비 허위 작성 논란이 불거진 박성태 전라북도 정책협력관에 대해 전라북도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은 박성태 정책협력관이 지난 4개월 동안 쓴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가운데 30여 건이 실제와 다르게 작성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박 협력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지사가 취임 이후 협치를 내세워 선임한 인사인데, 업무추진비 허위 기재 논란으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