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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전주시의원, 전주 미친축제 "졸속 행정 결과"
2022-12-04 61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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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불분명한 전주 미친 축제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유정 전주시의원은 축제가 맛 '미'와 친할 '친'이라는 의미가 무색하게 부정적인 문구로 홍보되고 10여 개의 공연이 유명 연예인과 DJ, 댄스공연으로 채워져 1억 원이나 사용되는 등 졸속 행정으로 추진됐다고 꼬집었습니다.


전주시는 당초의 목적과 기대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설문조사와 지역 예술인 등의 의견을 모아 다음 축제에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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