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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성화·예체능고 65%, 신입생 정원 못채워
2022-12-04 421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지역 특성화고와 예체능계고 등 35개 전기 고등학교가 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반이 넘는 23곳이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고창의 강호항공고가 16명 모집에 28명이 응시해 1.7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정읍 학산고가 1.62대 1, 익산 함열 여자고 1.58대 1을 나타냈지만 전기고의 65%는 모집 인원보다 지원자 수가 적었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후기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 전형이 끝난 뒤 추가모집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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