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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소년정책연대, "익산 확정 청소년 시설.. 광주 베끼기 추진 부당"
2022-11-29 455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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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확정된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와 별도로 광주가 유사 시설을 추진해 논란입니다.


전북청소년정책연대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를 익산이 유치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쟁 지자체였던 광주광역시가 정치권과 손잡고 160억 원의 국립청소년재활치료센터 예산을 편성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공모 결과를 무시하고 광주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익산의 청소년디딤센터의 기능과 규모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지역 정치권과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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