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내년에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준비 부족으로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개최 시기 폭염이나 폭우, 수인성 감염병, 새만금 비산 먼지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지만 조직위와 전라북도의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군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단순 등반이나 트래킹이 많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