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전주 이지콜이 휴일 대여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이동수단이 없어 주말과 휴일에 여행이 어려운 교통약자 가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차량을 하루 3만 원에 대여하는 서비스를 내년부터 개시합니다.
전주시는 현재 장애인 콜택시 56대와 셔틀버스 4대, 임차택시 20대 등 총 80대를 운행중인데 법정 의무대수 확보를 위해 내년에 5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