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북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관사 지원 논란이 확산되자 전라북도가 산하기관장의 관사 운영을 점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개발공사 사장 관사 지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현재 관사가 운영되고 있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4개 기관의 관사도 점진적인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각 분야에서 기존 관사를 폐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함께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관사 운영 계획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