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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이차전지 음극재 기업 2천 억 투자 협약
2022-11-11 303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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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2천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은 오늘, 전자 부품용 소재 생산 기업인 (주)대주전자재료와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산단 6공구 18만 7천제곱미터 부지에 내년부터 공장을 지어 2026년까지 모두 2,045억 원을 투자하고, 직원 191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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