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공약인 전주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주차장·승강장 건설로 시동을 겁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243억 원 투입해 전주역 옆 옛 농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복합환승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1단계로 90억을 들여 주차장 94면과 승강장 조성을 추진합니다.
복합환승장은 시내버스가 하루 63회, 서울과 인천·대전행 고속버스가 하루 42회 경유할 예정인데 건물 상층부에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