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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병원은 오늘 병원 대회의실에서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이태원 참사' 이후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의료 기사나 조무사 등 비의료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측은 재난 상황시 의료기관으로서의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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