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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어제(29일) 발생한 충북 지진과 관련해 전북에서는 추가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29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하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신고가 접수된 건은 없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2015년 익산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해 자동차와 진열된 물건이 흔들리고 3백 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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