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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올해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5명 가운데 진안에서 25년째 인삼을 재배해온 손효연 씨가 포함됐습니다.
손효연 명인은 무농약 인삼재배법과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는 분산재배 모델을 확산시키고 사포닌 함량을 높이는 재배법을 발전시켜온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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