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난 2017년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8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관영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중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철판을 자르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내년 1월 재가동을 알렸습니다.
현대중공업과 전라북도, 군산시는 올해 2월 재가동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공장 시설개선과 보수를 위해 천억 원을 투자하고 용접공 등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