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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태양광 대출 일반 대출보다 훨씬 건전
2022-10-09 1319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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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전 정부 시기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전북은행의 총 대출은 1조 4,188억 원이고, 8월말 기준 대출 잔액은 1조 527억 원이었습니다.


전북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의 평균 태양광 연체율은 0.0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12%로 일반 대출보다도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전체 지방은행의 태양광 대출 잔액에서 전북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60.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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