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주식투자 중독 상담 해마다 증가... 전북도 증가세
2022-10-08 217
고차원기자
  ghochawon@gmail.com

주식투자 중독 때문에 상담기관을 찾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 도박문제 예방치유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투자 중독 상담자는 1,627명으로 지난 2017년 282명 대비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중독 상담 가운데 주식투자 비중도 2017년 3.6%에서 지난해에는 8.2%까지 상승했습니다.


한편 전북은 지난해 40명이 주식투자 중독을 상담했고 올해는 7월까지 상담자는 36명이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