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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공개..김관영 29억·최경식 216억
2022-09-30 186
김아연기자
  kay@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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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선출된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29억 1800만 원을 신고해 전국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기초단체장 가운데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216억 9백만 원을 신고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전국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마이너스(-) 11억 5백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도내 초선 도의원 23명이 신고한 재산 평균액은 6억 3천 2백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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