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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로 알려진 사이안화 칼륨을 영양제와 헷갈려 섭취한 7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전주 효자동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 76살 A씨가 청산가리를 먹은 것 같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귀금속 세척용으로 쓰는 사이안화 칼륨을 앞서 배송 온 건강보조제로 착각해 섭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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