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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양식장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라북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용존 산소 부족과 질병 등으로 인한 양식장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하수를 개발하고 양식장에 산소발생기와 차광막, 액화산소 공급기 설치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내에는 바다와 내수면에서 791ha의 양식장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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