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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차세대 이동 수단인 '하이퍼튜브' 사업이 유치될 지 주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한 달 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초고속 이동 수단인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시험 부지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하이퍼튜브는 시속 1000km로 주행이 가능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현재 전북을 비롯해 충북과 부산, 경남도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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