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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장애인단체, 주간 활동 서비스 보조금 부당 청구"
2022-06-09 30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남원의 한 장애인단체가 장애인 활동 지원 보조금을 부풀려 부당 청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오늘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 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를 위탁받은 협회의 지부가 장애인들의 이용 시간을 부풀려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답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남원시는 다음주 중 점검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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