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의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의 시설개선과 장비 현대화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국비 41억 원을 포함한 총 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농어촌지역 18개소 보건의료기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169종의 의료 장비를 구입하는 한편 보건사업 차량 11대를 도입합니다.
이번 사업으로 남원시와 부안군 행안면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신축되고,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치, 자동생화학분석기 등 장비가 지원돼 농어촌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