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도내 관광 마케팅도 본격화됩니다.
전라북도는 이달부터 도외 초·중·고 교육여행단이 한옥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도내 관광지를 본격적으로 방문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25개 학교 2,960여 명이 방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교육 여행단에 체험학습비, 버스임차료와 관광 매니저를 지원하고, 국내외 여행관계자에게 사전 답사 여행, 외국인 유학생에게 인문학 여행 제공 등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달 '부안 마실축제'를 시작으로 2년 간 중단됐던 지역 대면 축제를 재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