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회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전적 행정과 전투적 정치로 청년이 떠나고 인구가 감소하는 벼랑 끝 전라북도를 대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만 도민과 연평균 경제성장률 3%, 1인당 지역 총소득 4만 달러 등 2.3.4 전북비전을 제시하고 경제영토 확장과 농생명식품 수도 등 7개 실행과제를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의 출마로 6명이 도전하는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도지사 선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