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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환경단체 "기후 위기 극복할 대선 후보에 투표해야"
2022-03-02 282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북지역 1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오늘(2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할 후보에 투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대선 후보들에게 질의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신규 원전 건설 금지와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 금지에 찬성한 반면, 윤석열,안철수 후보는 반대나 보류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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