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4월 20일](/uploads/contents/2025/04/35072e04eb35f9693b1133e4e576aa9a.jpg)
도내 건설업체의 공사액이 증가하고
지역업체의 수주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의 총 공사액은
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억 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전문 건설업이
6조 3천억 원을 기록해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업체의 수주율은 5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새만금사업에서 지역기업을 우대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려는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