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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공사액 증가 지역업체 수주 56.3% 기록
2021-09-23 217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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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체의 공사액이 증가하고 

지역업체의 수주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의 총 공사액은 

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억 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전문 건설업이 

6조 3천억 원을 기록해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업체의 수주율은 5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새만금사업에서 지역기업을 우대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려는 노력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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