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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 개인정보 수집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개인 정보는 최소한으로 수집해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 학부모 직업 등
학사 업무에 필요하지 않는 학부모 직업 같은 정보는 수집하지 않도록 각급 학교에
통보했습니다.
또 이메일이나 메신저 이용 시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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