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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자치연금 출범 현판식
2021-03-26 54
송인호기자
  miky11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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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 성당포구마을이 출범식과 함께 

업무를 공식화했습니다.


성당포구 마을은 신재생에너지 공동 공사에

착수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동체 사업에

참여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매달 10만 원의 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익산시는 자치연금을 통해 마을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표준 모델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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